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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신 제품명: 메이윤 제작 꽃비원피스2
제품 사이즈 및 컬러 : 화이트
신체 사이즈(참고용,필수 아님) : 163
상품후기 :
1. 디자인
일단 시중에서 보기힘든 원피스예요. 원피스보단 살짝 드레스에 가까운?? 약간 데일리보단 특별한 날에 입으면 더더 좋을 원피스입니다! 하의는 캉캉스커트인데 상의는 블라우스 형식의 독특한 무늬가 있어요. 이 무늬가 특이하고 소매에 묶을 수 있는 리본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고 이뻐서 꽃놀이할때 유독 더 이쁜 원피스같아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허리부분의 밴딩인데 이게 두꺼워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부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인듯 단점아닌 점이 있어요. 짱짱한 밴드라 쉽게 늘어나거나 핏이 변할 걱정은 안하셔도 되어요. 전체적인 디자인때문에 다리가 길어보이고 비율이 좋아보이지만 이 밴딩으로 인해 몸의 라인이 살짝 아쉽긴하더라구요ㅠㅠ 그치만 워낙 디자인이 이뻐서 그런점은 진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여자분들은 손가방이 있으니 가방과 함께 착용하면 이런 점은 솔직히 크게 보이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넥라인이 정말 이쁘게 잘 빠졌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부분으로 인해 목이 정말 길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블라우스?부분에서 아랫부분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는데 이부분과 치마가 이어지는 부분이 전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자칫 심심하거나 동떨어진 느낌으로 이어질 뻔 한 부분이 시스루+지그재그?무늬로 인해 조화롭게 잘 이어졌어요.
2. 색감
너무 하얗기만 하면 웨딩드레스 느낌이라서 입고 나가기엔 살짝 민망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화사한 아이보리느낌? 너무 하얗기만해도 부담이고 그렇다고 누런끼돌면 살짝 오래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들어서 쫌 손이 잘 안가는데 이건 색감이 정말.. 메이윤 색감맛집이라고 하는덴 이유가 있어요. 흰색이 흰색이라고 다 같은 흰색이 아니잖아요. 정말 톤따지지 않고 화사하게 해주는 컬러로 정말 잘 뽑았습니다.
3. 착용감
진짜 이쁘면 착용감이 불편하다? 네. 이 옷이 그런 편견 다 깨부숩니다. 서아님이 허리가 꽉끼는 옷을 입으면 소화가 잘 안되신다고 하셔서 그런지 정말 그런부분을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밴딩이 허리 살짝 위로와서 정말 아무리 많이 먹어도 쪼임이 없어요. 물론 똥배도 가려주고요ㅋㅋㅋ제가 기념일이라서 이미지사진을 찍기위해 다이어트를 한달동안 빡쎄게하고 사진찍는 당일은 밥을 굶고 이 옷을 입었거든요. 그때 딱 몸에 맞춘것처럼 핏이쁘게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찍고 에라모르겠다 하면서 보상심리로 정말 밥도 한그릇먹고 후식도 먹고 엄청 진짜 먹었거든요. 근데 진짜 배가 하나도 단 하나도 안쪼였어요. 정말로!!! 진짜 굶으면 배가 쏙 들어가잖아요? 그때도 분명 잘 맞았는데 잔뜩먹어서 배가 튀어나왔는데도 불편함 하나없이 잘 맞더라구요. 소화도 너무너무 잘되고 똥배도 숨겨주고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진짜 최고였어요. 그리고 제가 아빠다리를 진짜 잘하거든요. 카페가도 정말 저도 모르게 아빠다리를 하게되는? 근데 이 옷은 아빠다리도 가능합니다. 비침도 정말 신경써서 만드셧는지 속바지 보이지도 않아요. 무릎세워서 앉는? 그 자세해도 안보여요 정말ㅋㅋㅋ 다리도 크게 쩍벌해도 안보여요. 약간 부주의하게 앉으시는 분들도 정말 편하게 입으셔도 될 것같아요. 혹시나 속바지가 보일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그리고 위의 레이스부분은 정말 설명하신대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치마의 느낌은 말해뭐해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레이스부분도 까실한 부분없이 너무 좋았어요. 전 상의입을때 택?이 있으면 꺼끌거려서 진짜 다 떼버리거든요ㅜㅜ 비싼옷이라도 꺼끌거리면 참을 수 없는데 이 옷은 진짜 무슨 거슬리는게 하나도 없어요. 택마저도 고급진 옷..
4. 가성비
진짜 이가격에 이 퀄리티? 이 말 나오는 제품이예요. 가격이 안비싸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절대 아닙니다. 강한 햇빛에도 마지막 단이 아닌 이상 다리의 실루엣?도 안보여요. 이 가격이면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5. 마지막으로
정말 너무 옷이 이뻐요. 사신분들 정말 후회없으실 것 같아요. 꽃비 원피스 왜 꽃비원피스 라고 이름 지었는지 입어본 순간 알았어요. 꽃과 함께할때 꽃에 묻히지않고 조화롭게 너무 이쁩니다. 이쁨을 배로 만들어줘요. 커플이신 분들은 기념일엔 무조건 이 옷을 입으셔야해요. 꽃받을 일이 생길 것 같은 날이다! 싶으면 이 옷을 입으시면 이쁨이 배가 됩니다. 얼굴이 정말 밝고 꽃과 조화롭게 정말 누가 꽃인지 모르게 만들어줄 옷이예요. 그리고 이 옷은 걷거나 한바퀴 돌았을때도 이쁨이 배가 되어요. 걷는 핏이 너무 이뻐서 정말 계속 걷게 만들고 싶은 옷? 앉앗을때도 치마의 퍼짐과 주름이 너무 이뻐서 계속 만지작거리고 눈길이 가더라구요. 한바퀴 돌았을때 촤르륵 퍼지는 핏이 얼마나 이쁜지..💕 옷에 반한다는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 같아요 헤헤 또 좋은 점은 제가 옷을 관리를 잘 못해요ㅠㅠ 한번 입으면 대충 의자에 던져두고ㅋㅋㅋ 부끄럽지만 그냥 옷을 쌓아두거든요.. 근데 꽃비원피스는 이렇게 던져놔도 구김이 없어요 대충 슥슥 털면 찰랑~하면서 다시 이쁨이쁨을 뽑냅니다ㅋㅋ 정말 고양이 같은 옷이예요. 이쁘고 스스로 관리하는ㅋㅋㅋ 이렇게 던져놨다가 다시 입어도 이쁘게 걸어놧다 입은 느낌이예요! 항상 이렇게 이쁜 옷 너무너무 감사해요. 색감도, 핏도, 원단도, 디자인도, 가격도 뭐하나 부족함없이 너무 옷을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이쁘고 맘에들어서 신나가지고 너무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었나 민망하네욤..헤헤 서아님 항상 이쁘고 좋은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고객들과 항상 소통해서 보완해서 옷 만드시는 것도 너무 대단하구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쁜 제품들 부탁드릴께요. 아프시마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부끄럽지만 예전에 이 옷 주문할때 옷에 살짝 아주 살짝 문제가 있어서 교환했었거든요. 그 때 손편지써서 넣었었는데 스토리에 감동이라고 올려주시고 심지어 사무실 서아님 자리 옆에 붙여둔다는거보고 정말 기분좋았어요. 사실 교환문제로 인해 넣은 편지라서 기분이 안좋으실까 걱정했었거든요. 저 그거 캡처해서 보관중이예요. 헤헤 이 리뷰를 읽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제가 더 감동이였어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