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신 제품명: 여리가디건 / 플리츠스커트
제품 사이즈 및 컬러 : S/ 아이보리
신체 사이즈(참고용,필수 아님) : 163cm
상품후기 :
여리가디건은 말 그대로 입으면 분위기가 여리해보이는 것 같아요 ... 🤭 아이보리계열 옷이랑 같이 입으니까 어떤 옷이든 찰떡 같아서 ㅠㅠ 여리가디건랑 메이윤 플리트 스커트를 같이 입어도 예쁘고, 다른 밝은 계열 옷이랑 겉에 걸쳐주기만 해도 괜찮고 저녁에는 가디건 위에 청자켓 같은 거만 입어줘도 진짜 위화감 없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ㅜㅅㅜ
다섯 장밖에 첨부가 안 돼서 너무 슬픈 수준,,, 봄이다보니 화사한 곳도 가게 되고 카페 같은 곳은 또 너무 심플한 곳이 많아서 대체 어떤 장단에 맞추어 옷을 입어야 할지 애매한데 아무데서나 입어도 되고, 마스크를 끼거나 아예 쌩얼로 나갈때 입어도 위화감없는 꾸안꾸룩이어서 요새 계속 손이 가는 옷인 것 같아요 . 특히 가디건이 (˃̶᷄‧̫ ˂̶᷅๑ )
원래 요즘 같은 날씨에 얇게만 입고 나가면 엄마가 싫어하는 거 아시죵 ㅋㅋㅋㅋ 근데 맘에 안들고 무겁기만 한 외투는 싫고 ㅜㅅㅜ 그래서 이 여리가디건만 걸쳐주면 패션 파괴할 일도 없고, 가벼워서 편하기까지 해요 🥺 요새같은 간절기에는 정말 얇은 옷 위에 여리가디건 하나 걸치고 다니다가 밤 되면 저처럼 청자켓 같은 거 하나 더 걸쳐주면 될 것 같아요,,,, ❤ 여리+귀여움 둘 다 노릴 수 있습니다 ♪ ٩( ´ω` )و ♪(양심없을 무)

그리고 플리츠치마바지는 아무래도 찗은 기장감에 어디 놀러갈 때만 입어야할 것 같은데 치마바지라 몸이 편해서 너무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용 ^ㅡ^!! 날씨가 아직은 조금 쌀쌀해서 메이윤 런던니트+플리츠 치마바지+긴 양말 코디하고 쌩얼에 똥머리 했더니 너무 찰떡... 꾸민거야 안꾸민거야...!!! 남자친구가 진짜 귀여워 남발하면서 출근했어요!
아무래도 메이윤 옷이 예전에는 정말 특별한 어떤 날을 위한 디자인이 많았다면 트레이닝원피스를 기점으로, 쇼핑몰로까지 전환되면서 꾸안꾸 +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질과 디자인도 놓치지 않는 ,,,, ( ᵒ̴̶̷̥́ _ᵒ̴̶̷̣̥̀ ) 작년 벚꽃트렌치부터 메이윤 애용해오다가 지금은 남자친구가 메이윤 옷은 아마 저를 위한 옷인 것 같다며 합심하여 몇번째 구매중이네요🥰
이제는 동생이랑 엄마도 메이윤 알아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예쁜 옷 많이 디자인해주시고, 유통해주세요 (*ฅ́˘ฅ̀*)♡ 뭐니뭐니해도 메이윤 자체제작상품이 짱입니다! ㅎㅎㅎ